요즘 맨날 입는 신는 쓰는 것

버켄스탁 런던 퍼 시어링티 레귤러핏 사이즈 팁

당쥬르 2021. 10. 23. 22:20
반응형

버켄스탁 런던 퍼 시어링티

 

작년 겨울에 발이 너무 시려서 구매했다가 

금방 날이 따뜻해져서 얼마 못신고 신발장에 넣어놨던, 런던 퍼 시어링티 

올해 신으려고 다시 꺼내어 보았다. 

 

정말 추워졌을 때는 온라인에서는 사이즈가 금방 품절되니

지금 미리 준비해 놓는것을 추천!

 

 

 

몇년 전부터 꾸준템이긴 했지만, 요즘 클로그 스타일의 신발이 많이 나오니..

가격대가 있지만 그래도 지금 사면 그래도 꽤나 신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버클

 

 

이렇게 버클이 되어있다. 사실 이건 건들일이 없을듯...

쪼이거나 늘리거나 그러면 모양이 좀 이상해져서

그냥 기능적인것보단 심미적인 부분만 담당하고 있는 버클이다. 

 

옆모습

 

뒷축이 더 약간 올라와있는 모습을 볼 수있다. 

그래서 신었을 때 복숭아뼈가 걸리적거릴일은 없고, 뒷축이 더 위로 올라와있다보니

헐떡거릴일도 잘없다. 

내부 밑창

내부 밑창은 이렇게 폭닥폭닥 털로 되어있다. 

확실히 이 털이 주는 따스함이 좋다. 

 

 

 

뒷부분

 

뒷부분은 끝에만 털이 되어있고, 뒷꿈치까지 다 털이 감싸져있지는 않다. 

만약 뒷꿈치까지 털이 있었다면 오히려 불편했을것같다. 

보통 양말이랑 같이 신을텐데 양말과 털이 부딪혀서 미끌거리지 않았을까 싶다. 

밑창

밑창도 미끄럽지 않게 야무지게 잘 되어있다. 

 

뭐 눈올때에는 가죽쎄무 겉감때문에 오염되고 복구하기 쉽지 않기때문에 눈올때는 신지 않았고, 

그 나머지 겨울에는 미끄럽지 않게 잘 신었다.  

 

 

밑창 두께

 

 

밑창 두께는 요롷게 1센치 정도 된다. 

엄청 막 신발을 질질 끌고 다니지 않는다면 

신을만큼 오래 신을 수 있을 밑창

 

 

 

 

레귤러핏

 

이 신발 살때 사이즈를 진짜 고민을 많이 했다. 

우선 털이 있고, 겨울에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하니까

한사이즈 크게 살까 하다가, 많은 후기들을 읽어보고 그냥 정사이즈 구매를 했다. 

결과적으로 성공적

 

대신에 네로우핏말고 레귤러 핏을 구매를 했다. 

여름 버켄도 네로우는 좀 불편하더라 내발이 칼발인데도 불구하고

 

 

결론.

모든 신발 230 아주 적절하게 맞는 발, 칼발임

230사이즈 레귤러핏 구매

(두꺼운 양말 신어도 안답답함)

 

악세서리

 

사실 정말 쓸모없지만ㅋㅋㅋㅋㅋ신발이랑 같이온 귀여운 악세서리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한겨울 발 따듯하게 잘 신고 다니길~~~~

반응형